공 학 수 학 강 의 평 가 2002년 2학기
- 내년부터는 00, 01년 식으로 미정계수, 변수변분법이 1차 시험으로, 베셀방정식이 2차로 되는 예전 시험범위 진도에 맞추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강의 내용은 책의 내용을 모두 다 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가르쳐 주셔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다. 강의진행은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좋았던 거 같다.
- 강의의 속도나 진도가 좀 빠른 듯 하다. 조금만 천천히 나갔으면 좋겠다. 강의 진행 방법은 참 좋았으나 강의실의 교육조건과 공대생인 만큼 강의실의 거리도 배려한 강의실 배치가 너무 아쉽다.
- 수강인원이 다른 과목보다 많으므로 강의실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강의실이 조금 먼 것 같다.
- 강의내용이 좋았다. 너무 어려운 건 생략하고 필요한 것만 해서 좋았던 것 같다. 중간중간에 강의에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해줘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시험 네 번이 약간은 부담스러웠다.
- 시험 횟수가 너무 많았던 거 같다. 내용에 비해서도 3번 정도 보는 게 학생에게 부담도 덜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 수업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강의시간이 아침 시간이라 집이 먼 학생들은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와서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수업을 듣다보니 집중이 잘 안 되었다.
- 준비성이 높은 강의였기에 강의를 이끌어가기 충분하였으나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엔 역부족이었다. 노력의 여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문제가 아닐지라도 수학에 대해 나타나는 딱딱함 어려움 등을 좀더 덜어주시길...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강의를 들음으로써 이해도는 그만큼 높았다. 허나 더욱 더 집중시킬 수 있는 전환과 간혹 시험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의 평가는 낮춰주었으면...
- 시험을 네 번이나 보니 약간 빡셌던 거 같다. 여담을 섞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킨 게 인상이 깊다. 애들이 워낙 다들 열심히 하여 다른 과목에 비해 나도 더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고 그 힘든 기억이 오히려 막바지에 이른 지금에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 전공과목에 들어가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흥미로운 과목이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다. 평가는 3번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강의실 배정에 좀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공대과목 - 공대 건물에서 수업 등)
- 너무 어렵다. 너무 진도가 빠르고 한 학기에 4번 평가가 힘들었다.
- 솔직히 어려워서 그때 그때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 또 보면 이해가 쉬웠다.
공학수학 책이 되게 두꺼웠는데, 중요한 부분만 찝어서 수업하니까 더 좋았던 거 같다.
- 강의 내용에 만족한다.
- 정해진 일정대로 (강의계획서) 진행되는 것은 대단히 만족한다. 강의평가에서 시험의 횟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4번 보는게 위험부담은 적지만 너무 잦은 느낌이 든다. 3회로 줄였으면 한다.
수강인원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 강의실도 너무 좁고...
- 강의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유익하였다. 수강생 수에 비해서 교실의 면적이 너무 작아서 문제였던 것 같다.
- 강의내용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강의진행과 평가가 적절하긴 하였는데 애초에 했던 여담도 조금 했으면 한다.
- 적절하게 생략하는 부분에서는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연습문제를 모두 각자가 풀어보는 부분에서는 부담이 조금 있었다. 연습문제 중에서 단 한 문제라도 교수님이 풀어주셨으면 좋겠다. 강의 진행과 평가가 대부분 좋았지만 수강인원이 너무 많았고 여름에는 강의실이 너무 더워 교수님이나 학생이나 고생이 심했다.
- 강의계획서대로 비교적 잘 진행되었다. 수학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가령 푸리에 급수라든지) 이런 부분 또한 쉽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점이 잘 나타났다. 강의 준간 좋은 말씀(?)으로 하여금 좋은 분위기를 유도했던 점이 꽤 괜찮았다.
- 내용의 분량과 수준은 조금 많고 어려웠지만 학생들의 수업열의가 높아 점수대가 높은 것 같다.
- 강의내용을 꼼꼼하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되어 너무 좋았고, 4번 시험 보는 것이 부담이 적어 좋았다. 하지만 약간 스피드 있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어려운 내용을 피해주셔서 공부가 한결 쉬웠다. 시험 다음날 바로 점수가 나와서 좋았다.
- 덥고 춥고 좁은 반 지하 이상한 법대 강의실을 왜 사용하는 겁니까?
- 강의내용이 이해하기 쉬웠다. 시험범위를 쪼개서 보니, 공부하기도 쉽고 유익했다.
- 수학이라는 그 자체를 못했었는데 (지금도 못하지만) 교수님의 강의진행과 설명이 쉬워서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성적이야 어쨌던...) 물 흐르는 듯한 강의 진행에 대해 만족스럽다. 여담이 조금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 전체적으로 매우 유익했던 강의였다. 특히 교수님의 시간 조절 능력과 강의에 대한 진행이 잘 이루어졌다. 학점으로 하자면 A+. 강의 규모와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 타 과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개념을 제공한 것 같아 좋았다. 강의환경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았다.
- 선배들 사이에 기계과 최고의 교수님이란 평가를 받으시는 김진오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 수강신청을 할 때 선배들이 이반(공업수학 나반)에 많이 신청했다는 말에 많은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었음을 느낀다. 최고의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교실이 좀... (너무 작아요)
- 1학년 수강생에 비해 2,3학년 수강생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 진도가 약간 빠른 듯 하다. 조금 더 천천히 배웠으면 좋겠다.
- 학생 수가 너무 많아 조금 산만한 분위기가 있었다.
- 교수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아 좋았다. 학생 수가 너무 많아 조금 어지러웠다.
- 교실 환경과 수강생 수를 개선했으면 좋겠다.
- 너무 빡빡한 것 같다. 여담을 적절히 활용해 주세요.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 수업 배정시간을 늘여 30명씩 수강하는 환경으로...
- 적당한 것만 수업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생략하고 넘어간 것이 좋았다. 시험문제 난이도가 너무 평이하여 실수를 했을 때 타격이 너무 심하다.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섞어서 편차를 좀 있게 했음 좋겠다.
-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한다. 공업수학이 나에게는 다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복잡한 계산과 낯선 용어들로 힘이 들었다. 내용 설명과 그와 관련된 예제를 설명해 주셔서 수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셨고, 철저한 시간관리와 출석 평가로 다소 힘들었지만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다.
- 부드럽게 진행이 잘 되었고 편안한 수업이었다. 강의진행은 좋고 평가는 좀 불만족스럽다. 기출문제 위주의 내용이라서 시험공부 할 때 기출 푸는 법만 알아놓고 공부 안하는 친구들이 더러 있었다.
- 전반적으로 좋았다. 다만 좀더 창의적이고 생각하는 강의가 부족. 강의진행은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동기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좋았다.
- 교수님이 넘 열심히 가르치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 학생들에게도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 것 같다.
- 시험을 4번씩이나 봐서 2번 봤을 때 보다 기억 속에 남는게 많았다. 간간이 들려주시는 재미난(?) 얘기 좋았다. 책상 좀 좋은 걸로 바꿔주세요.
- 교수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 오셔서 그런지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다. 넉넉하게 주어지지 않은 시간 안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만 하고 과감히 pass하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학생수와 열악한 교실(전시관)은 실망스러웠다. 교수님이 중간중간 gag를 준비하셔서 재미있는 수업이 좋았다. 교수님 멋지십니다.
- 이강의가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시험만 보면 다 잊어먹는 듯.
시험 3번만 봐요 4번 너무 많아요.
- 어렵다. 1학년 과목이라고 편하게 생각했다가 큰코 다쳤다. 거의 외우는 과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9시 수업 너무 힘든다. 0.6점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뛰었다.
- 강의내용도 좋고, 강의진행과 평가도 좋다.
- 여담해 주시는 거 나는 좋던데... 누가 싫다는 거지? 부분 점수 주셔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