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학 수 학 강 의 평 가 2000년 2학기
- 시험 형식에 있어서 책의 내용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보통 5문제 중 한 문제 정도는 좀더 사고를 요구하는 응용문제를 포함했으면 한다. 물론 교재 위주의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솔직히 문제 암기에 가까웠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고, 인상 깊었던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은 진정한 대학 공부를 접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 강의 내용은 재미있었으나, 그것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므로 어려운 부분은 설명을 한번씩 다시 해주시면 좋겠다.
강의 진행은 강의계획서에 따라 차실히 진행된 것 같으며, 평가는 시험 4번과 출석으로 내었다. 시험이 많아서 약간 어려운 점은 있었지만 공부는 시험기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 적절한 시험평가로 인해 다른 과목에 비교해 공부할 동기를 마련해주었다. 조금 더 기초적인 내용을 탄탄히 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여러회의 시험평가는 괜찮은 제도였다.
- 매우 알차고 쉽게 강의하려고 했으나, 본인의 실력 부족으로 전부 이해할 수는 없었다.
강의 진행은 매끄러웠고 이렇게 충실하게 출석을 한 수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강의가 목금요일에 몰아져 있어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
-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 주셨다.
- 새로운 공식을 배우는데 있어서 그 공식을 왜 사용하며 어떤 면에서 그 공식을 쓰면 편리한지 모르고 배울 때가 있다. 좀더 기본적인 원리를 먼저 집고 단원을 진행하면 훨씬 이해하기 용이할 것 같다.
- 수학이라는게 조금은 어려워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었다.
출석 체크하는 방식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강의를 하기 전 그날 강의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 것을 많이 가르쳐준 게 좋았다. 기억에 남는 것.
-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수학이란 어려운 과목을 잘 지도해 주셨다. 1학기 동안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지도해 주시고 암기를 강요 안하시고 이해를 위주로 강의하신 부분이 가장 좋았다.
- 중요한 것의 요점을 정리하여 필요한 것은 설명이 많이 되어 좋았고 배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생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행은 전반적으로 인상적이었다. 쉽게 강의하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느낌도 없었다. 시험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다. 시험 횟수를 줄이고 배점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어서 예습과 복습이 없다면 강의내용에 따라가기 힘들다.
출석에 비중을 두는데, 2/3이상만 출석한다면 출석 점수에서는 만점을 주는게 바람직하다.
- 수업 분위기를 고려하고 학생들이 지루해할까를 고려해서 수업 도중에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계속 수업을 해서 조금 일찍 끝내주시는게 어떨까 싶다.
- 책 중심의 해설이 아니라 교수님이 아는 지식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해설로 문제를 풀었는데 더 이해하기가 쉬웠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강의계획에 맞추어 정확히 강의내용을 전달해 주어서 좋았다.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해 주셔서 좋았다. 많이 지루할 것 같았던 수학이었는데 틈틈이 짬이 나면 재미난 이야기도 해 주셔서 졸다가도 정신이 번쩍 들은 적이 있다. 지루하지 않게 한 학기를 보낸 것 같다. 유익했다.
- 상당히 어렵다. 진행을 잘 하셨고, 평가방법도 합당한 것 같다.
- 시간에 따른 적절한 진도가 학생들에게 그리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은 것 같다. 그에 따른 예제풀이도 무척 도움이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론 설명을 좀더 깊게 해주셨으면...
- 평가방법이 적절한 것 같았고 다른 과목에 비해 효율적인 수업이었던 것 같았다.
- 어려운 과목 내용이라 확실하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강의 진행은 적절했다. 융통성 있는 교수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하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이므로 좀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으면 좋겠다.
- 새로운 부분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까다롭다. 중고등학교부터 수업방식이나 까다로운 점이 변한게 없다.
- 사실 내용이 어려워서 암기해서 푸는 경우가 많았다. 왜냐하면 이해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칠판에 직접 풀어주시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강의방법인 것 같고 수업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강의 중 지루함을 없애주기 위한 교수님의 말씀도 괜찮았다.
평가는 시험을 네 번이나 보아야 한다는 부담스러움이 있었다.
- 교수님은 내용에 충실하였다. 하지만 내용이 생각 외로 어려워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끔 학생들을 불러내서 하는 거나 가끔 퀴즈 같은 걸 내주실 때 재미가 있었다. 흥미를 돋구어 주셨다.
- 수업방식은 매우 좋았다. 하지만 내용은 어려웠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거의 필기나 하는 정도였다.
- 유익했다. 학문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됐다. 수학은 막현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하는 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어 다른 과목에 비해 학구열이 높았다.
- 1학기때 미적분학을 들었을 때는 많이 어려웠는데, 쉽게 수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서 좋았다. 다른 때보다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학생들의 이름을 외워 부르는 것은 획기적이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 항상 ‘몇번’등 자기 번호로만 불리어지다 이름을 부르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조금은 감동 받았다. 그런데 내 이름은 아직까지 교수님이 언급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농담.
- 어려운 수학을 쉽게 푸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셔서 수업이 매우 유익했다. 수학은 범위가 너무 많아지면 시험을 치를 때 부담이 커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가를 하실 때 시험을 나누어 보는 형태를 취한 것이 매우 좋았다.
교실이 화장실 옆이라 화장실 냄새가 지독하게 날 때가 있어서 교실에서 수업할 때 힘든다.
- 학생들을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항상 수학은 지루하고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에 수학도 재미있을 수 있는 과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 공학수학이 어렵긴 한데, 쉽게 천천히 잘 가르쳐 주tu서 이해하기 편했다. 시험도 4번에 걸쳐서 보니까 범위도 많지 않아서 공부하기도 좋았다.
- 수업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한꺼번에 시험을 보는 것 보다 나눠서 시험을 보니 공부하기도 훨씬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 텍스트에 충실한 수업이 좋았다. 굴곡없는 진행이 다소 지겨움을 줄 수 있다.
- 반학기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수업 외에도 자주 수학에 관련된 얘기를 해주셔서 좋았다. 하지만 휴대폰이나 수업시간에 떠든 일로 사람을 불러내서 망신을 주는 건 비인격적 행동이라 본다.
평가를 하는데 있어 불만이 많다. 시험횟수 4번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3번 정도만 해도 괜찮은 것으로 본다. 또 인터넷으로 가산 점수를 부여하는 것 역시 불공평하다고 본다.
- 4번으로 나눠서 시험 본 것이 편리했다.
- 강의 내용은 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었다. 학생들과 같이 수업 내용을 나간 것이 인상 깊었다.
- 솔직히 수학을 잘 하지는 못한다. 물론 공부를 안해서이기도 하지만 막상 하려하면 도대체 이것을 왜 배우고 어디에다 쓰는지 모르겠다. 그런 의문점을 해결하려 진도는 나가지 못하고 자꾸 이유를 밝히려고만 한다. 수업시간에 조금 구체적으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1학기에 비해서 이해하기는 쉬웠다. 그리 바쁘게 진도를 나간 것도 아닌 것 같다.
- 계획성이 무척 인상 깊은 수업이었다. 무엇보다도 학생의 이름을 익히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시험이 총 4번 있어 자주 공부를 할 수가 있지만 공학수학이라서 인지 공식들을 증명할 수가 없었다.
- 너무 복잡하고 배우는데 별 의미없이 숫자계산만 하는 것 같아 아쉽다. 강의진행은 제대로 되고 있지만 잦은 시험으로 인해서 좀더 자세한 수업을 못 듣는 것 같다.
- 실제적으로 어느 방면에 이용된다 하더라도 잘 적용해내기 어려울 것 같다, 아직은.
거의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보는 것이 만회의 기회도 많고 문제 수도 적당하여 좋았다.
- 공학수학을 배우면서 이것이 어디에 쓰인다는 것을 조금은 들었지만 이런 우리가 배우는 수학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이는지 몸으로 체감할 수 없어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4번의 시험에 의한 평가가 적절했던 것 같다.
- 1학년 과목으로서 강의내용이나 속도 등이 적절하였다. 비교적 쉽게 천천히 진도를 진행하여 수학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평가방법에 있어서는 잦은 리포트 보다는 현재의 4번 정도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방법이 적절한 것 같다.
- 교재에서 설명하는 것보다 교수님 나름의 설명 방법들이 이해하기 쉬웠다. 수업준비를 많이 하시는 교수님 같다. 하지만 신입생들에게 좀더 부드러워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