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제일교회 회보 <방주> 1997. 12.]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김 인 규 집사

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모든 일을 주님 안에서 이루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하며 실천해 가는 가운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만 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태복음 8장 5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버 나움에 들어가실 때 한 백부장이 나아와 중풍병에 걸린 하인을 위하여 간구하였 습니다. 예수께서 가서 고치시려 할 때 백부장은 말씀으로만 명하셔도 하인이 낫 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명하셨습니 다.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이렇게 명하시니 그시로 하인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백부장에게는 먼저 하인의 고통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관심과 사랑이 있 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말씀 한마디로도 고치시는 전능한 능력의 소유자이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백부장이 보여준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하시려고 아들을 십 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주 하나님 늘 믿는 자 그 집이 든든하고 주 예수를 의지하니 천국이 내 것이라 늘 변찮는 진리이신 내 주만 의지하여 주 내 안에 늘 계시니 무엇이 두려 우랴."

이 믿음의 고백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 류관을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헌신하는 제1남선교회가 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