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중앙도서관 2014년 10월 10일, 42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기  념  사


                                                                                                                                                   지식정보처장  김 진 오

인쇄술이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급할 내용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보기술이 꽃을 피운 21세기에는 기술이라는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 즉 컨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됩니다.

각종 정보가 풍성함을 지나쳐 범람하는 와중에 보석 같은 컨텐츠가 저작의 형태로 출판됩니다.

이를 토대로 후속 학자는 이어 달리기를 하듯 도약할 수 있습니다, 원점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숭실 공동체에서 함께 학술활동을 하는 교수님들이 지난 일 년간 출판하신 저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합니다.

중앙도서관이 주최하고 출판국이 참여하였습니다.

후학들이 이어달릴 바톤을 제공해 주신 앞의 주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넘겨 받은 바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